타이완 여행기-5
새해 아침.
새벽에 늦게 잤더니 아침에 늦게 일어난 바람에 호텔 아침식사를 8분만에 끝내고..ㅋ(8분이라도 남들 30분먹을만큼 충분히 먹었다는..ㅋ)
오늘 가기로 한 마오콩 곤도라를 타기위해 지하철을 타고 갔다.
왠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거야..ㅠ.ㅠ
거의 1시간 줄을 서서 곤도라를 탈 수 잇었다.
이 곤도라도 이지카드가 있으면 요금 낼 수 있으니까 편하다..ㅋ(참, 이지카드로 지하철을 타면 20프로 할인도 된다. 곤도라는 제외.)
산 위레 오르면 타이페이시를 한눈에 볼 수 있고, 특히 101빌딩도 멀리서나마 볼 수 있다.
도착하자마자 곳곳에 음식을 파는 포장마차같은 것들이 즐비해 있는걸 볼 수 있었다.
우리나라랑 비슷한 것 같다..^^
특히 조금 들어가다 보니 타이완 차를 마실 수 있는 까페같은곳이 많아서,
타이완까지 왔는데 유명한 타이완 차를 마셔보자...하며 어느 한 곳에 들어갔다.
메뉴판을 보고 뭔가를 주문을 했는데,.주인이 뭐라뭐라 한다.
도통 무슨 말인지...ㅠㅜ
영어, 일어 섞어가며 손짓발짓하며 차를 마시고 싶다고 했더니..
아~하며 다른 메뉴판을 준다. 알고보니 아까 주문한건 나물들..;;;한자가 비슷해서 ...;;;
그래서 그중하나를 주문하고,기다렸더니.....
차를 내왔다.
음...어케 먹는거지..??ㅡ.ㅡa 그러고 앉아있으니 아줌마가 어케 하는지 갈쳐준다..ㅋ
암튼..차를 마시고 있는데...아까 잘못주문했던 나물들을 주인이 갖고온다..ㅡ,.ㅡ
눈치도 없지..
잘못시킨것 같으면 취소를 했어야지...!!
뭐...어쩔 수 없다 하고 쩝쩝 먹었다..ㅡ,.ㅡ
나물만 먹으니 허전해서 이왕 먹는거 잘먹자 하고 볶음밥도 시켰다..
말 못하는게 죄다..ㅠ.ㅠ
밥먹고, 배두드리며 다시 곤도라를 타러 내려왔다.
다시 30분쯤 줄을 섰다가 20분쯤 곤도라를 타고 내려왔다.
셔틀버스타면서 입장료까지 얼마를 낸것 같다...(얼만지 까먹었다..ㅠ.ㅠ임산부의 건망증...;;)
그냥 쉽게 f는데..이 동물원......엄~~~~청 크다..!!
파충류관 하나만 먼저 돌았는데도 벌써 온몸이 아프다.ㅠ..ㅠ
이 곳에서는 평소 다른 동물원에서 보기 힘든 동물들도 엄청 많다..
정말 하루를 잡고 다녀야 할듯...
엄청 큰 타이페이 동물원 구경도 이걸로 끝!
피곤해..ㅠ.ㅠ
저녁식사도 할겸. 오늘은 화사지에 야시장으로 !!
이곳은 뱀요리를 먹을 수 잇는 야시장이라 해서 유명한 시장..
규모는 좀 작은데, 진짜...다니다보니 뱀이 우리속에 우글우글~~
엑....보기도 징그러운데 그걸 먹어..?ㅡ.ㅡ;
그런것들 다 지나고...피곤함을 달래기 위해 발맛사지를 받았다.
40분에 400위안.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흔쾌히...
신해철 닮은 아저씨에게 발맛사지를 받고...피로가 싹 풀렸는지 가벼운 발걸음으로 호텔로 향했다.
아...이제 이곳에서의 생활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...
또 한번의 밤...
헨나 카오 퀸 오브 코리아 그릭 아이랑 커플 미니하우스 카오디오디씨 sweet time☆ 헝그리보이 폴로사랑 대동인쇄
